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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악세사리21

카시오 지얄오크 미니 : GMA-S2100-7ADR 카시오 지샥 지얄오크 미니(GMA-S2100-7ADR)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카시오 시계중이 지샥(G-shock)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한 툴워치의 대명사입니다. 큼직한 사이즈와 튼튼한 시계, 믿음직한 방수력으로 지샥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시계입니다. 그중에 지얄오크라는 시계를 보게 되었는데 이 디자인에 꽂히는 바람에 백화점에 가서 착용을 해봤는데 조금 큰 느낌이 들어 구매를 망설이던 중 약간 작은 사이즈로 나온 지얄오크 미니 버전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접해 듣고 뒤도 안 돌아보고 구매했던 시계입니다. 구매는 화이트색상으로 했는데 이 시계를 구매하기 전까지는 검정색이나 카키색등 어두운 색으로 결정을 했었는데 와이프와 함께 착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게 흰색으로 구매.. 2023. 9. 19.
티셀 8144 오토매틱 멀티펑션 썬앤문 시계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시계는 티셀(TISELL) 8144라는 오토메틱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오토메틱 멀티펑션이 적용된 시계이며 외적으로 한눈에 반해서 바로 주문했던 시계입니다. 마치 크로노 그래프 같은 3개의 원이 다이얼에 배치되어 있으며 디자인적으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이 시계의 원래 디자인인 시계가 따로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하나 따로 알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그냥 이 자체로 만족하며 즐기면 그만이니까요. 아무튼 이 시계는 제가 구매할 때는 8만 원대의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시계로 충분히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다 정도로 다가왔습니다. 이 시계를 구매하기 전까지만해도 쿼츠 크로노 그래프 시계를 위주로 착용하던 터라 이 시계를 계기로 오토메틱 시계에 대한 관심이 쏠리게 되어 이후 시계들은.. 2023. 9. 19.
알바(ALBA) 크로노그래프 시계 vd50-x013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시계는 알바(ALBA) 크로노그래프 시계 vd50-x013 입니다. 이 시계는 42미리의 시원한 사이즈에 레트로그레이드로 표현되는 크로노 그래프 침이 인상적인 시계입니다. 알바라는 브랜드는 세이코에서 파생된 캐주얼 브랜드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도 다양한 디자인 시도를 하는 브랜드입니다. 낮은 가격대로 인해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알바에서 나온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아주 오래전에 기분 전환 겸 구매했던 시계인데 아주 만족하며 지금까지도 가끔씩 착용하고 있는 시계입니다. 원래는 메탈줄리 재치로 나온 시계이나 메탈줄의 퀄리티가 너무 좋지 않아 러버밴드로 교체 후 만족하며 착용하고 있는 시계입니다. 시계 사이즈가 42mm에 베젤이 얇은.. 2023. 9. 19.
오리엔트 마에스트로 오토매틱 시계 리뷰 오리엔트 마에스트로 오토메틱 시계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시계는 우선 사용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시계입니다. 오리엔트 시계 중에서도 드레스 워치 계열은 밤비노가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하며 드레스워치로써의 디자인도 오리엔트 밤비노가 더 좋다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오리엔트 마에스트로 시계만의 숨겨진 매력이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오리엔트 마에스트로 오토메틱 시계의 매력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오리엔트 마에스트로는 아슬아슬하게 드레스워치와 캐주얼워치의 경계에 서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점이 이 시계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정장에도 잘 어울리고 캐쥬얼 복장에도 잘 어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아이보리색을 띠는 하얀 다이얼에 푸른빛의 바형 인덱스와 같은 파란색상의 시계침들이 조화롭게 어울.. 2023. 9. 18.
산마틴 오토메틱 시계 플리거 돔글라스 교체 산마틴 오토메틱 시계 플리거 A타입의 시계에 글라스를 돔글라스로 교체해 봤습니다. 기존 산마틴 플리거 시계에 장착되어 있던 납작한 형태의 사파이어 글라스를 미네랄 돔글라스로 교체해 봤는데 느낌 참고해 보시라고 자료 업데이트 합니다. 이때 모 시계 커뮤니티에서 돔글라스로 교체한 사진을 보고 꽂히는 바람에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돔글라스와 유리교체 툴을 함께 구매 후 진행해 보았습니다. 유리교체 난이도는 그리 높이 않았지만 손재주가 없으신 분들은 조금 어려울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시계 유리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케이스백과 무브먼트를 케이스에서 제거 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거의 반 분해 수준으로 시계를 분해 후 진행햐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합니다. 시계 유리를 돔글라스로 교체 후 통가죽 밴드로 코.. 2023. 9. 18.
San Martin 오토메틱 파일럿 시계 산마틴 파일럿 워치 (플리거 A 타입) 스펙 브랜드: 산마틴 무브먼트: YN55 [자동 기계 동작] 케이스: 재질-316L 스테인리스 스틸 직경 39mm 러그투러그 49mm 두께 12mm 러그폭 20mm 글라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AR 코팅 발광: SLN C3 녹색 조명, 손 및 마커 크라운: 3D 산 마틴 육각 로고가 있는 나사 다운 크라운 케이스 백: 316L 스테인리스 스틸, 나사 케이스 백 스트랩: 316L 스테인리스 스틸 팔찌/가죽, 너비 20mm 클라스프: 안전이 있는 접이식 걸쇠, 육각 로고; 버클 방수: 20Bar = 200 미터 나름 괜찮았던 기억의 파일럿 시계입니다. 지금은 과도한 커스텀 작업으로 다른 시계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개조된 시계 자세히 보기 2023.07.17 - [물건/.. 2023. 8. 30.
타이맥스 크로노 그래프 시계 타이맥스 크로노 그래프 시계입니다. 이 시계의 정확한 모델명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찾아보려고 해도 너무 오래되어 구매기록이나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 타이맥스 시계는 원래는 메탈줄로 출시가 되었으나 오랜 사용기간으로 메탈줄의 부속이 망가지는 바람에 가죽줄로 매치하여도 사용해 보고 나토밴드로도 교체해 가며 사용한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대략 15년 정도 전에 구매한 시계인데 이런 복잡한 크로노 기능이 들어 있는 시계를 좋아합니다. 더욱이 이 타이맥스 시계는 인디글로 기능이 있어서 용두를 누르면 불빛이 들어와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크로노 그래프 기능도 간간히 눌러보는 재미로 잘 착용했던 것 같습니다. 메탈 브레이슬릿의 고장으로 교체한 나토줄은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크지도 않고 .. 2023. 8. 30.
포이보스 보이저 + 갈색 통가죽 시계줄 줄질 사진 포이보스 보이저 + 진한 갈색 통가죽 시계줄을 줄질한 사진입니다. 다이버워치인 포이보스 보이저에 진한 브라운 통가죽 줄을 매치하여 조금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았습니다. 포이보스 보이저에 조금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고자 매치해봤는데 나름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시계줄이 워낙 가볍고 포이보스 보이저의 헤드 무게가 조금 나가기 때문에 무게중심 때문인지 착용감이 그리 좋지는 않다는게 단점이네요... 시계 본체가 무거운 시계는 재치 매탈 줄이나 무게를 잘 지탱해 줄 수 있는 두꺼운 재질의 러버밴드가 궁합이 맞을듯 합니다. 통가죽 밴드는 포이보스 보이저와 매치해서 며칠 착용해 보고 옆에 있는 미도 바론첼리에게 이식하여 꽤 오랬동안 미도 바론첼리에 채워져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포이보스 보이저는 .. 2023. 8. 30.
산마틴 플리거 오토메틱 기계식 시계 깔끔하고 심플한 산마틴 플리거 A타입 오토메틱 기계식 시계에 대한 리뷰입니다. 필자는 네이버카페, 번개장터,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을 통하여 시계를 구경하는 취미가 있습니다. 내가 직접 갖지는 못하더라도 다른 이들의 판매 중인 시계 착용하고 있는 시계를 들여다보고 구경하는 즐거움을 하나의 취미로 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관심이 없었던 플리거 A타입에 꽂히게 되면서 좋은 조건이 중고장터에 올라와 있어서 직접 구매까지 이어져서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이 시계는 평상시에는 관심이 없던 분야의 시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빠른 시일에 손에 넣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평소 잘 접하지 않던 심플한 다이얼 디자인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시계 얼굴에 어떠한 로고나 특별한 디자인이 가미되어 있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느.. 2023. 8. 29.
포이보스 보이저 + 러버밴드 시계줄 줄질 사진 오늘은 포이보스(Phoibos) 보이저 시계의 재치 줄인 메탈 밴드를 제거하고 다른 시계줄을 매치해본 사진을 몇장 올려볼까 합니다. 포이보스 보이저는 (Phoibos voyager) 특별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오토메틱 시계를 위주로 생산하는 홍콩 마이크로 브랜드 시계로 300m의 방수성능 및 특이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오토메틱 기계식 다이버워치입니다. 포이보스 보이저 + 러버밴드 포이보스 보이저 시계 본체에 러버밴드를 매치해봤습니다. 우선 태생이 다이버워치인만큼 러버밴드로 잘어울리는 모습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브레이슬릿에 비해 묵직함은 떨어지지만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착용이 가능합니다. 포이보스 보이저의 개성있는 얼굴과도 매치가 잘되고 무난한 착용이 가능한 러버밴드의 매치는 부드러운 착용감을 .. 2023. 8. 29.
미도 바론첼리(구형 M8600.4.26.1) 오토메틱 시계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고 있는 미도 바론첼리(구형 MIDO BARONCCELLI : M8600.4.26.1)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 저는 저렴하고 부담 없는 캐주얼 시계를 좋아합니다. 특히 크로노 그래프기능이 있거나 베젤이 돌아가는 다이버 워치 종류의 시계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 시계는 좋아하는 취향의 시계들과는 상반된 시계입니다. 기존 착용하던 시계 대비 작은 사이즈(38mm),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다이얼 디자인, 얇고 가벼우며 방수 성능은 5 ATM밖에 되지는 않습니다. 미도 바론첼리를 들일때 만큼은 캐주얼한 기능성 시계 위주의 취향이 사라졌던 건 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벌써 이 시계와 함께한 지도 10년이라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서 미도 바론첼리에 대한 .. 2023. 8. 23.
여름철 자외선 차단 썬캡 구매 후기 쿠팡에서 주문한 자외선 차단 썬캡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여름철에 덥고 햇빛은 너무 쨍쨍해서 눈이 부실때 썬글라스보다는 얼굴 전체를 커버할만한 악세사리가 필요했는데요 젊었을때는 패션에 조금 더 신경을 썼겠지만 이제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패션 아이템보다는 실용성을 더 찾게 되더라구요 여름철에 물놀이를 하거나 아이들과 놀이터, 운동장, 공원에서 맘껏 즐기고 싶어도 자연의 위대함으로 한풀 꺾이게 되는데요, 아이들은 그렇지가 않잖아요 ㅎㅎ 그래서 여름철에도 얼굴 피부가 상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 썬캡을 장만했습니다. 여름철에는 모자처럼 착용하고 모자 창이 얼굴에 맞게 90도로 꺾이기 때문에 가을이되면 벌초하러갈때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 '자외선 차단 썬캡!' 캡입니다! 제초기에서 튀는 돌을 두.. 2023. 7. 28.
[시계 커스텀] 카시오 지샥 ga-100 X 산마틴 플리거 케이스 개조 카시오 G-SHOCK ga-100 와 산마틴 플리거 오토메틱 시계 케이스에 개조한 사례 입니다. 오랬동안 시계함 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전자시계 casio 지샥 ga-100 입니다. 커다란 크기와 방전된 배터리로 찬밥 신세가 되어 사용하지 않게 되어 방치되어 있는 시계 입니다. 우선은 개조한 결과물을 보실까요? 38mm 스틸케이스에 전자시계의 무브먼트를 이식하고 나니 정말 마음에 쏙드는 툴워치가 완성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개조 작업은 정말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와서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 새롭게 태어난 이 시계의 모델명은 컴팩트스틸지샥컴포지트툴워치 라고 그럴싸하게 붙여봤습니다. 위 시계 다이얼을 조금 더 빈티지 하게 해보고자 실행했던 개조 작업이 실패하면서 스펙상 200m방수 케이스가 놀게 되었습니.. 2023. 7. 17.
[시계 커스텀] 오래된 친구같은 시계 카시오 ef-503 CASIO 에디피스 ef-503 크로노 그래프 시계 커스텀 오랬동안 함께한 시계 한점에 대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15년전 오메가의 그것과 유사한 디자인의 시계에 빠져 구입했던 시계입니다. 사실 당시에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가 뭔지도 모르고 단지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맘에 들어 구입했던것같습니다. 시계 스펙 약 40mm 10기압방수 크로노그래프기능 두께 약10mm 러그20mm 로 무난한 스펙이었고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등산, 물놀이, 주말농장농사 등 험한 활동에 함께한 친구입니다. 배터리만 바꿔주면 쌩쌩히 돌아가니 별다른 신경을 쓰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브레이슬릿의 착용감도 매우 훌륭합니다! 어느날 보니 유리에는 스크래치가나다 못해 모서리가 떨어져나가고 베젤과 케이스에는 크고작은 스크래치들로 .. 2023. 7. 16.
[시계] 포이보스 보이저(PHOIBOS Voyager) 1. 브랜드, 모델명 포이보스 보이저(PHOIBOS Voyager) 2. 사양 (몇 가지 주요 특징) 무브먼트: NH35 케이스:316L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 20mm 316L 스테인리스 스틸 걸쇠: 푸시 버튼 해제가 있는 3단 걸쇠 유리: 반사 방지 코팅이 된 3층 이중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 방수: 300M(1000피트) 케이스 크기: 40mmX 46mm 두께 14mm 베젤:120클릭 단방향 스테인리스 스틸 샌드블라스트 베젤 크라운: 스크류 다운 크라운 Lume: 핸즈, 인덱스 및 내부 링 마킹 및 12시 방향 핍에 있는 15개 레이어 Super-LumiNova BGW9 3. 구입동기와 구매과정 오랬동안 부담없이 편하게 착용할 목적의 툴워치를 구매하고자 몇가지 제품을 후보군에 올려두었습니다. 제가원.. 2023.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