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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틱 시계3

포이보스 보이저 + 갈색 통가죽 시계줄 줄질 사진 포이보스 보이저 + 진한 갈색 통가죽 시계줄을 줄질한 사진입니다. 다이버워치인 포이보스 보이저에 진한 브라운 통가죽 줄을 매치하여 조금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았습니다. 포이보스 보이저에 조금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고자 매치해봤는데 나름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시계줄이 워낙 가볍고 포이보스 보이저의 헤드 무게가 조금 나가기 때문에 무게중심 때문인지 착용감이 그리 좋지는 않다는게 단점이네요... 시계 본체가 무거운 시계는 재치 매탈 줄이나 무게를 잘 지탱해 줄 수 있는 두꺼운 재질의 러버밴드가 궁합이 맞을듯 합니다. 통가죽 밴드는 포이보스 보이저와 매치해서 며칠 착용해 보고 옆에 있는 미도 바론첼리에게 이식하여 꽤 오랬동안 미도 바론첼리에 채워져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포이보스 보이저는 .. 2023. 8. 30.
산마틴 플리거 오토메틱 기계식 시계 깔끔하고 심플한 산마틴 플리거 A타입 오토메틱 기계식 시계에 대한 리뷰입니다. 필자는 네이버카페, 번개장터,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을 통하여 시계를 구경하는 취미가 있습니다. 내가 직접 갖지는 못하더라도 다른 이들의 판매 중인 시계 착용하고 있는 시계를 들여다보고 구경하는 즐거움을 하나의 취미로 하고 있는데 평소에는 관심이 없었던 플리거 A타입에 꽂히게 되면서 좋은 조건이 중고장터에 올라와 있어서 직접 구매까지 이어져서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이 시계는 평상시에는 관심이 없던 분야의 시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빠른 시일에 손에 넣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평소 잘 접하지 않던 심플한 다이얼 디자인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시계 얼굴에 어떠한 로고나 특별한 디자인이 가미되어 있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느.. 2023. 8. 29.
미도 바론첼리(구형 M8600.4.26.1) 오토메틱 시계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고 있는 미도 바론첼리(구형 MIDO BARONCCELLI : M8600.4.26.1)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 저는 저렴하고 부담 없는 캐주얼 시계를 좋아합니다. 특히 크로노 그래프기능이 있거나 베젤이 돌아가는 다이버 워치 종류의 시계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 시계는 좋아하는 취향의 시계들과는 상반된 시계입니다. 기존 착용하던 시계 대비 작은 사이즈(38mm),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다이얼 디자인, 얇고 가벼우며 방수 성능은 5 ATM밖에 되지는 않습니다. 미도 바론첼리를 들일때 만큼은 캐주얼한 기능성 시계 위주의 취향이 사라졌던 건 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벌써 이 시계와 함께한 지도 10년이라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서 미도 바론첼리에 대한 .. 2023.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