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랜드, 모델명
포이보스 보이저(PHOIBOS Voyager)
2. 사양 (몇 가지 주요 특징)
무브먼트: NH35
케이스:316L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 20mm 316L 스테인리스 스틸
걸쇠: 푸시 버튼 해제가 있는 3단 걸쇠
유리: 반사 방지 코팅이 된 3층 이중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
방수: 300M(1000피트)
케이스 크기: 40mmX 46mm 두께 14mm
베젤:120클릭 단방향 스테인리스 스틸 샌드블라스트 베젤
크라운: 스크류 다운 크라운
Lume: 핸즈, 인덱스 및 내부 링 마킹 및 12시 방향 핍에 있는 15개 레이어 Super-LumiNova BGW9
3. 구입동기와 구매과정
오랬동안 부담없이 편하게 착용할 목적의 툴워치를 구매하고자 몇가지 제품을 후보군에 올려두었습니다.
제가원하는 툴워치의 조건은
- 200m 이상의 방수 성능(물놀이 시 그대로 착용)
- 40mm 이하(개인적으로 크로노 모델은 42mm까지, 논크로노 모델은 40mm 이하 선호)
- 러그사이즈 20mm(소장하고 있는 밴드들과의 호환성 고려)
- 사파이어 글라스
- 재치 브레이슬릿의 솔리드 앤드링크
- 푸쉬버튼 걸쇠 정도의 조건으로 아래 시계들을 물망에 올려둔 상태였습니다.
#. 스코드안데르센의 1926 (스윕세컨즈 쿼츠의 매력 발산!)
#. 찰리파리 콘코디아 (스윕세컨즈 쿼츠의 매력 발산!)
#. 산마틴 빈티지 오마주(아담한 사이즈와 착용이 간편한 푸쉬버튼!)
금전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성격상 해외직구의 오랜 배송기간을 기다릴 엄두가 나지 않아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중고 매물로 구매하고자 마음먹고 잠복에 들어갔죠(사실 중고 매물 기다리는 시간에 직구했으면 벌써 직구 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짬짬히 여러 장터의 매물들을 구경하던 중 우연히 포이보스의 보이저 모델을 보게 되었고 유튜브와 검색을 통하여 여러 이미지를 보다보니 포이보스의 유니크한 매력에 빠져들게되어 며칠을 검색해본 후 포이보스의 보이저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4. 개인적 평가
우선 포이보스의 보이저의 디자인은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선 본듯한 디자인이 아닌 포이보스만의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이 유니크 합니다.
아마 이 시계를 차고다니는 동안에는 이것과 같은 시계를 차고 다니는 사람을 만날일이 거의 없을듯 합니다.
전체적은 스펙또한 가격대비 좋은 스펙이며 마감은 이 가격에서는 나올 수 없을 듯한 준수한 마감입니다.
문어모양의 로고 부분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나 이 역시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라 저는 로고까지도 이 시계를 유니크하게 해주는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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