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도심 속 문화공간인 '광화문 책마당'이 9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이번에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밤의 도서관'과 '낮의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책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광화문 책마당은 지난 4월에 오픈 이후 26만 명이 넘는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그러나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야외 공간은 휴장 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9월부터는 저녁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됩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조명 아래에서 다양한 도서와 함께 마음을 여유롭게 만끽해 보세요. 그리고 10월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의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화창한 낮에는 햇살 가득한 광화문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내 공간인 광화문 라운지와 세종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어 편안하게 책을 읽거나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 책마당은 다양한 분야의 도서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여러분들의 지식과 감성을 풍요롭게 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가을, 밤과 낮의 도서관으로 변신하여 더욱 다채롭고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광화문 책마당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다가오는 가을에는 더 이상 광화문 책마당을 놓칠 일이 없도록 다가오는 가을에 맞춰 방문 계획을 세워보세요. '밤의 도서관'에서는 저녁 시간대에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독서 모임, 작가와의 만남, 문학 강연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펼쳐지는 도서관은 분위기를 한층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또한 '낮의 도서관'에서는 아름다운 가을 날씨 속에서 햇살 아래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광화문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산책하며,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탐색해 보세요. 그리고 실내 공간인 광화문 라운지와 세종 라운지에서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식과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화문 책마당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작가들과의 워크숍, 예술 전시회, 문학 공연 등을 통해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서와 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합니다.
광화문 책마당은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곳으로써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밤과 낮의 도서관에서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며 영감을 얻어보세요. 광화문 책마당에서 여러분이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장소로 남아있기를 기대합니다.
광화문 책마당 운영 정보
- 운영일시 : 9.2.~11.12. 매주 토요일, 일요일
- 운영시간 : 9월 – 16:00~21:00 / 10월·11월 – 10:00~17:00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광화문 책마당 관련 서울시 뉴스 링크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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