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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2023년 8월 둘째주 인기영화 순위 탑10 (2023년 8월 11일~2023년 8월 13일) -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by 올마레 2023. 8. 14.

안녕하세요! 

2023년 32주차 (8월 둘째 주 / 2023년 8월 11일~2023년 8월 13일 / 금,토,일)주말 박스오피스 상위 10위 영화의 내용입니다. 

 

2023년 8월 둘째주 인기영화 탑10 순위

  •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 2위: 밀수
  • 3위: 엘리멘탈
  • 4위: 비공식작전
  • 5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 6위: 더 문
  • 7위: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 8위: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육지 넘어 하늘까지!
  • 9위: 바비
  • 10위: 런닝맨: 리벤져스 

 

이 영화들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인기 탑10에 위치한 작품들로,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개봉과 누적 매출액, 관객수를 기록하며, 상영된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023년 3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1위영화는 바로 콘크리트 유토피아인데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2023년 8월 9일 개봉 후 빠른 스피드로 1위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2023년 3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탑10 - https://movie.gw8.kr 캡쳐화면

 


 

그럼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2023년 8월 둘째주 인기영화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놉시스

“아파트는 주민의 것”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단 한 곳,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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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둘째주 인기영화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

70년대 초반의 서울을 배경으로, 아파트 건설이 활발히 이루어지던 시기를 다루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건축 기술의 발전으로 아파트의 평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부동산 가격이 비싸지는 상황을 그려줍니다. 50평형대를 넘어선 아파트들은 수억 또는 이십억 단위로 호가되면서 도시의 모습이 변화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현대의 서울은 아파트로 가득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한 지진이 서울을 강타하고 모든 건물들이 무너지는 참사가 발생합니다. 이에 멀리서 목격한 민성은 나날이 파랗게 무너진 도시의 풍경을 목격하며 현대문명의 종말을 더듬어보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자신이 사는 황궁 아파트 103동은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고 남아있었습니다.


민성은 주변을 살피기 위해 아파트를 내려갑니다. 그러나 다른 아파트 주민들은 재난을 대비한 표준 메뉴얼만 뒤적이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전기, 수도, 통신 등 모든 것이 마비된 상황에서 민성은 빈 소득에 일어서 방으로 돌아옵니다. 명화와 함께 있는 식량을 분류하고 수량을 세는 등 생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추운 겨울 속에 어린 자식과 함께 도망친 여성이 민성의 아파트에 쉴 곳을 청합니다. 처음에는 거절하려 하지만 명화가 여성을 위해 호의를 베풀어 자신의 아파트에 머무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날이 흐르면서 다른 주민들도 아파트에 무단 침입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에 불안해하던 민성과 명화는 모자와 함께 살아남기 위해 협력하게 됩니다.


민성은 다음 날 식량을 구하기 위해 아파트를 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물물교환을 시도하지만 돈이 무용지물이 되어 거절당하게 됩니다. 그런 중 한 남자가 건전지와 음식통조림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보고 민성도 시계를 건네주며 통조림을 교환합니다.


영화는 이어서 민성이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그립니다. 그런데 피난을 와서야 다른 주민들이 민성의 집으로 몰려오게 됩니다. 민성은 사소한 이유로 인해 극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이때 외부인이 가져온 쇠 몽둥이로 인해 소파 밑으로 떨어진 통조림을 찾으려는 민성은 거대한 바퀴벌레들에게 습격당하게 되고 주민들은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민성은 가까스로 통조림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명화와 함께 나누려던 순간 모자가 나타나며, 명화는 민성에게 더불어 통조림을 먹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민성은 내일만 더 참으라고 부탁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생존을 위해 통조림을 보관합니다.


다음 날, 물품을 구하러 나가던 민성은 외부인과 입주민들 사이에 다툼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런 도중 소중한 통조림을 떨어뜨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민성은 소파 밑으로 통조림을 찾으려 하지만 바퀴벌레 떼에게 습격당합니다.


민성은 겨우 통조림을 손에 쥐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명화를 부른 민성은 더 이상 다른 사람과 식량을 나누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멀리서 영탁이 화재를 진화시키기 위해 힘써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화재가 진화된 후 영탁은 칼에 맞고 상처를 입지만 여전히 선두로 서서 주민들을 보호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주민들은 외부인들을 강제로 추방시키기로 합니다.


주민들은 외부인들을 밖으로 내보내고 아파트를 다시 정비하기로 결정합니다. 방벽을 세우고 식량을 조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면서 주민들은 단결합니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명화는 민성에게 무기를 챙기라고 말하며 옷걸이 봉을 꺼내들어 휘둘러봅니다.


이 때 갑자기 민성은 지진 당시 파랗게 빛나던 차 바깥에 휘둘리게 되고 그 차에는 구조하려고 했던 여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 크게 무너지고, 지진의 여파로 인해 재난에 휩쓸린 여성을 구하지 못했던 민성은 아무 차에나 타서 안전벨트를 매달게 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와이드 포스터


살아남은 민성은 다시 현실로 돌아오고 명화와 함께 통조림을 먹으며 헌신적인 애정을 분배합니다. 그러던 중 능히 자본된 모자가 집으로 들어와 함께 통조림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민성과 명화는 주렁주렁하며 통조림을 나눠먹게 됩니다.


다음 날 민성은 아파트 로비로 나와 물품을 구함으로써 생존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 물물교환을 시도하지만 돈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사람이 건전지를 주고 황도 통조림을 얻는 것을 보고 민성도 시계를 건네며 황도 통조림을 교환합니다.


민성이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고 올라가는 도중 사람들과 다투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 때 소통을 시도하는 입주민으로 추정되는 외부인이 자신의 금방이 불운했다고 알려주면서 달려오는데, 그 순간에서 그 곁을 연기가 뒤덮습니다. 민성은 뒤로 물러나면서 도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영탁은 소방모자를 쓴 채로 나타나 이들을 저지하고 아파트로 가라고 외칩니다. 모자와 함께 황도 통조림을 주는 영탁에게 의심스러운 표정을 짓는 민성은 날씨가 추운데왜 모자를 벗지 않았는지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모자는 민성의 아파트에 머물게 된다. 명화도 자신의 수동충전식 랜턴을 영탁에게 건네주며 아래층 방 한 개를 내주기로 합니다. 그러나 민성이 이번만은 서로 끼리 먹어보자며 간곡하게 부탁하자, 명화는 마지막 남은 귀중한 통조림을 민성에게 주었습니다.


민성은 아파트 밖으로 나갑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 명은 칼로 베임을 입고 외부로 도망치고 있는데, 명화는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안 빠져나갈래냐고 물어봅니다. 그 사이에 불안한 표정으로 명화를 보고 있는 민성입니다.


이후 민성은 필드에서 통조림을 떨어뜨리게 되는데, 그 순간 주변에는 많은 바퀴벌레들이 동반하며 모두가 경악합니다.


손에 쥐고 돌아오게 된 민성은 명화를 호출합니다. 그런데 오늘부터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나누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가져오지 못하는 걸 보고 시계를 건네주면서 황도 통조림을 교환하기 위해 진지한 표정으로 부탁합니다.

그 후 집으로 돌아가는 민성은 황급히 바깥으로 나가 뜯어낸 통조림을 손에 꼭 쥐며 사령관을 기다리고 있던 주민들이 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아파트 정문 앞에서 주민들이 외부인들을 막으려고 나선 것이었습니다.

민성이 사령관의 권고로 외부인들을 막으려던 도중 집에 들어온 주민들의 노력으로 겨우 외부인들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그 뒤로는 주민들이 아파트를 정비하고 식량을 구하며 단합하여 생존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민성은 방벽을 세우고 규칙을 제정하여 주민들의 생존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던 중 재난 표준 메뉴얼에 따라 가장 적합한 인물로서 영탁이 주민대표로 선출됩니다. 이후 긴박한 상황에서 영탁은 주민들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고, 주민들은 신뢰와 지원을 보내며 함께 생존을 위해 노력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모든 건물이 무너지고 사회적인 질서가 붕괴되는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단결과 힘으로 생존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생존 드라마로서 인간들의 본능과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예고편

 

 

 

https://movie.gw8.kr/boxoffice/2023%EB%85%84-32%EC%A3%BC%EC%B0%A8-%EC%A3%BC%EB%A7%90-%EB%B0%95%EC%8A%A4%EC%98%A4%ED%94%BC%EC%8A%A4-2023081120230813-%EA%B8%88%ED%86%A0%EC%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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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20230811~20230813 / 금토일) > 주말 박스오피스 | 영화리뷰 무비8 | 1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일 : 2023-08-09 변동순위 : 12 누적 매출액 : 15,120,119,439원 누적 관객수 : 1,546,

movie.gw8.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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