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던 풍경이 펼쳐졌던 제주도 외돌개
우거진 수풀 사이로 장관이 펼쳐진다.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바다 위에서 20m 높이로 솟아난 형상의 돌 기둥입니다. 이 돌은 외로이 수평선 위에 우뚝 서 있어서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또한, '장군석'이나 '할망 바위'라고도 불리는데, 최영장군이 원나라와의 전투에서 이 돌을 장군처럼 꾸며놓아 적군을 자멸시키는 데 사용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할망 바위'라는 이름은 아래의 전설로 유래되었습니다.
외돌개는 단순히 암석의 형태뿐만 아니라, 제주 사람들의 생활상과 바다와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암석뿐만 아니라 제주 사람들이 바다를 기다리며 이루어지는 일상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파도에 충격을 받으며 거친 저녁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동안, 외돌개는 우리에게 태고의 자연과 역사를 되새겨주는 곳입니다.
외돌개는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으로, 많은 하이커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올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선명한 바다 풍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돌개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로,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아쉬움과 흥분을 선사할 것입니다.
바닷물이 너무 맑아서 얕은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닥이 보일정도
외돌개를 등지고 산책로 옆으로 빠져나가면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이 보인다.
제주도 외돌개 외에도 제주도에서 가볼한한 제주도 관광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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